촬영에 흔쾌히 협조해주신 문연욱 작가님과 최은지 디렉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 Oatmeal  오트밀

2. Mungbean  녹두

3. Apricot  살구

4. Coffee  커피

[ Fabric 소재 ]


면 70%  

인견 30%

 면의 특징

목화에서 얻어낸 솜에서 추출한 실로만든 섬유.

식물성 섬유의 대표주자, 몸에 자극이 적고 흡습성이 좋다.

사람 옷과 속옷을 포함하여 거즈, 붕대, 침구 등 사람 살에 닿는 재료로는 어디에나 쓰이는 유용한 섬유.

인견의 특징

은은한 광택을 내는 가벼운 느낌의 직물.

통풍성도 좋고 특유의 까실찹찹한 질감 덕분에 일명 '냉장고 섬유'로도 불린다.

얇고 가벼우며 시원한 재질이기 때문에 여름 침구나 잠옷, 블라우스 등을 만드는데에 주로 쓰이고 있다.

정전기도 거의 일으키지 않아서 다른 의복과 마찰할 일이 많은 속옷에도 잘 어울린다.

습기를 잘 빨아들여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좋고 고온에도 비교적 잘 견딘다.

마, 면섬유와 비슷하게 구김이 쉽게 지고, 나무 원료답게 내수성이 떨어져 물에 젖으면 강도나 탄력성이 떨어지고 수축이 될 수 있다.

세탁할 때 당기거나 비틀면 변형이 올 수 있어, 기본적으로는 손빨래나 드라이클리닝이 원칙이지만 세탁기에 돌려도 되긴 하다. (다림질을 하면 다시 원래의 형태로 돌아온다.)

대신 세탁망에 넣고 미지근한 물 또는 찬물에 중성세제, 울코스로 하면 제품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다른 천과 함께 세탁하면 이염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 단독세탁이 권장된다.

손세탁할 경우엔 찬물에 울세제로 단시간 조물조물한 후 탁탁 털어서 그늘에 건조하면 된다.

여름엔 샤워하면서 손세탁해도 나름 편하다.

말릴땐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 상세이미지 ]

1. Oatmeal  오트밀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라벨을 겉면에 봉제하였습니다.

카라 뒷면과 바지 뒷주머니에 이름을 표기할 수 있는 라벨이 있습니다.

섬유전용 펜을 사용해서 이름을 쓰세요.

2. Mungbean  녹두

3. Apricot  살구

4. Coffee  커피